내년 2월 말까지 운영, 눕시 다운 재킷의 탄생 30주년 기념한 헤리티지와 기술력 전시, 다양한 스타일과 인생네컷 부스까지

노스페이스가 ‘눕시 다운 재킷’의 탄생 30주년을 기념해 ‘대학로 눕시 팝업스토어’를 내년 2월 말까지 운영한다. (사진: 노스페이스)
노스페이스가 ‘눕시 다운 재킷’의 탄생 30주년을 기념해 ‘대학로 눕시 팝업스토어’를 내년 2월 말까지 운영한다. (사진: 노스페이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영원아웃도어의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눕시 다운 재킷’의 탄생 30주년을 기념해 ‘대학로 눕시 팝업스토어’를 내년 2월 말까지 운영한다.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대학로 눕시 팝업스토어는 노스페이스의 헤리티지 제품인 눕시 다운 재킷의 역사와 기술력을 보여준다. 한층 다양해진 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4개 색상 블루·그린·옐로우·핑크로 연출된 공간과 노스페이스 눕시 다운 재킷을 통한 스타일리시한 코디를 남길 수 있는 ‘인생네컷’ 사진 부스로 구성했다.

또한 노스페이스는 크롭 스타일의 ‘여성용 노벨티 눕시 재킷’ 등 인기 제품을 대학로 눕시 팝업 스토어를 비롯한 노스페이스 주요 매장을 통해서 한정 판매하는 한편, 대학로 눕시 팝업스토어 소문내기 SNS 이벤트를 12월 31일까지 진행해 추첨을 통해 선정된 6명에게 눕시 다운 재킷 인기 모델을 증정할 계획이다.

영원아웃도어는 “1992년 첫 출시 이후 30년간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눕시 다운 재킷을 한층 더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준비했다”며, “브랜드 고유의 기술 혁신을 상징하는 한편, 패션업계 전체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눕시 다운 재킷의 아이덴티티를 온전히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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