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 ‘브이콜라겐 라인’, 어바웃미 ‘쌀 막걸리 세라마이드 크림’ 출시

마녀공장은 ‘브이콜라겐 라인’을, 어바웃미는 ‘쌀 막걸리 세라마이드 크림’을 출시한다.  (사진: 마녀공장, 어바웃미)
마녀공장은 ‘브이콜라겐 라인’을, 어바웃미는 ‘쌀 막걸리 세라마이드 크림’을 출시한다. (사진: 마녀공장, 어바웃미)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14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탄력과 보습을 케어하는 집중 스킨케어 제품이 출시됐다. 또한 비건 뷰티 제품들로 출시된 것이 특징이다. 마녀공장은 ‘브이콜라겐 라인’을, 어바웃미는 ‘쌀 막걸리 세라마이드 크림’을 출시한다. 마녀공장은 비건 콜라겐을 함유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어바웃미는 이브비건과 브이라벨 인증을 획득했다.

마녀공장은 비건 콜라겐을 함유한 ‘브이콜라겐 라인’을 출시한다. ‘브이콜라겐 라인’은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받은 비건 콜라겐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보호막 형성을 도와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버려지는 화이트루핀씨앗의 껍질을 업사이클링한 특허 성분인 COLLAGENEER®를 함유해 얼굴 라인을 타이트하게 잡아주고, 다마스크장미꽃 오일 성분을 담아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한다. 이 외에도 FSC 인증 단상자를 사용해 환경까지 생각했다. 대표 제품인 ‘브이콜라겐 하트핏 앰플’은 리포좀 기법으로 식물유래 콜라겐 성분을 캡슐에 담아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도록 돕는다. 탄력을 끌어 올리는 것은 물론 미간을 중심으로 주름이 생기기 쉬운 눈가와 입가, 턱, 볼 등에 사용하면 매끄러운 얼굴 라인으로 가꿔준다. ‘브이콜라겐 하트핏 크림’은 무너짐 없이 쫀쫀한 피부로 만들어 주는 콜라겐 크림이며, ‘브이콜라겐 하트핏 멀티밤’은 페이스•바디•헤어 등 보습이 필요한 모든 부위에 바르면 탄력감과 자연스러운 광채감을 느낄 수 있는 고영양 밤이다. 기초라인 3종 외에, 페이스 라인 케어에 도움을 주는 하트 모양의 백옥 괄사도 함께 선보인다. 괄사의 다양한 커브 부분을 사용해 안면과 페이스 라인에 뭉쳐 있는 부분을 풀어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고 윤곽을 매끈하게 정리해 V라인으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삼양사 어바웃미는 ‘쌀 막걸리 세라마이드 크림’을 출시한다. 쌀 막걸리 세라마이드 크림은 제품명에 걸맞게 친환경 무농약 농법으로 재배된 쌀에서 나오는 쌀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고, 아울러 피부를 매끈하게 만드는 쌀겨수와 보습력이 뛰어난 쌀겨오일을 사용해 오랜 시간 깊은 보습감을 선사한다. 갈락토미세스 발효여과물, 락토바실러스 쌀발효여과물 등 막걸리 발효 성분도 함유됐다. 발효과정을 거친 성분은 효소에 의해 영양성분이 미세하게 분해돼 피부 흡수를 돕고, 피부 곳곳까지 수분감을 전달한다. △피부 보호 △수분 유지 △피부 장벽 개선 △보습 효과 증대 △수분 장벽 강화 △수분 전달 등의 기능을 갖춘 ‘6중 세라마이드 성분’으로 피부 보습 장벽까지 보강해준다. 휴먼에틱 임상시험센터에서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해당 제품의 보습 지속력과 피부 보습 장벽 강화 효과를 테스트한 결과, 제품 사용 후 120시간이 지난 뒤에도 보습력이 68%까지 유지될 만큼 지속성이 뛰어났다. 시험 참가자 대상 설문에서도 120시간 보습력과 피부 흡수력에 대한 만족도는 100%로 매우 높았다. 아울러 3중 보습(속보습, 겉보습, 수분손실량) 개선 효과가 확인됐고, 세라마이드 성분 함유로 제품 사용 후 물리적 외부 자극에 의한 손상 피부 보습 장벽은 약 44%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비건 인증 단체의 ‘이브 비건’ 인증 및 이탈리아 ‘브이라벨’ 인증을 획득했고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해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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