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여 셀러, 총71개 브랜드 데일리 특가빌 90여개, 할인율 최대 70%

G마켓과 옥션이 오는 내달 1일 한가위 빅세일에 돌입한다./ 사진: 이베이코리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G마켓과 옥션이 오는 내달 1일 한가위 빅세일에 돌입한다. 기간은 내달 14일까지다.

30G마켓과 옥션에 따르면, 이번 한기위 빅세일에는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2만여 셀러가 참여한다. 참여 브랜드는 총71개다. 매일 선보이는 데일리 특가딜 역시 전년 대비 13% 늘어난 90여개 상품이다. 할인율은 최대 70%.

쿠폰 혜택으로, 매일 최대 5만원까지 할인되는 쿠폰 2종이 제공된다. 최대 10만원 고액대 할인쿠폰도 행사 기간 중 1회 제공된다. 이 외, 스마일페이, 스마일카드 전용 혜택도 마련됐다.

특가 상품은 일자별로 카테고리를 지정해 관련된 인기 상품이을 공개된다. 행사 첫 날인 내달 1일은 디지털, 2일은 패션, 3일은 정육/과일 카테고리 상품이 순차적으로 특가 판매된다. 주요 참여 브랜드로는 삼성전자 LG전자 아디다스 유한킴벌리 P&G 동원에프엔비 애경 대상 종근당건강 매일유업 코카콜라 롯데칠성 등 7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최대 20% 중복할인쿠폰이 제공된다.

G마켓 관계자는 이번 한가위 빅세일은 판매 상품 수와 브랜드 혜택 등 역대 한가위 프로모션 가운데 최대 규모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 발생 이후 세 번째 맞이하는 비대면 명절인 만큼 온라인 쇼핑 및 선물 수요가 역시 최대치가 될 것으로 전망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인해 고향 방문 보다는 비대면 선물 보내기, 나홀로 추석 등으로 명절 분위기가 변하고 있어 이번 행사도 명절관련 상품에만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품목을 특가에 내놓는다티저페이지를 통해 혜택을 살펴보고, 할인카드 등을 미리 준비해 놓는다면 인기 상품을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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