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싶은 육아 정보, 알짜만 모아 놓은 것 없을까' ... 서울시 ‘우리동네 꼼꼼 육아정보’ 발간
'알고 싶은 육아 정보, 알짜만 모아 놓은 것 없을까' ... 서울시 ‘우리동네 꼼꼼 육아정보’ 발간
  • 주은혜 기자
  • 승인 2020.07.03 12: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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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5개 자치구별 육아관련 서비스 및 시설 정보를 담은 책자 5만부 발간
생애주기별 육아정보부터 140여명 우리동네 보육반장이 직접 수집한 지역정보까지 수록
출생가정, 열린육아방 등 배포, 홈페이지 내 이북(E-BOOK)으로 누구나 열람 가능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시 25개 자치구별 육아자원 정보가 총망라 되어 있는 ‘우리동네 꼼꼼 육아정보’ 책자가 발간됐다.  마포구에 살고 있는 시민이라면 마포구 책자, 노원구에 살고 있는 시민이라면 노원구 책자 한 권이면 지역사회 내 각종 육아관련 돌봄시설, 돌봄 서비스 및 이용방법 등을 알 수 있다.

3일 서울시와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서울시 전역에서 총140여 명(자치구별 4~7명) 의 우리동네 보육반장이 직접 발로 뛰어 수집한 지역 육아정보를 담은 ‘우리동네 꼼꼼 육아정보’ 책자를 자치구별로 1종씩 총 25종, 5만부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보육반장은 지역 내 육아자원 발굴뿐만 아니라 육아상담 및 고민해결, 육아정보 제공 등 원스톱 맞춤형 육아서비스를 제공하는 육아선배의 역할을 수행한다. 우리동네 보육반장 관련 정보는 책자 외에도 다산콜 120(+3번) 또는 우리동네 키움포털, 서울특별시보육포털서비스, 자치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알 수 있다. 

 ‘우리동네 꼼꼼 육아정보’ 책자에는 ▲우리동네 보육반장 소개 ▲자치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소개 ▲생애주기별 육아정보 ▲대상별 육아정보 ▲우리동네 육아정보 등이 들어있다. 

책 처음부분에는 미취학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들이 다양한 맞춤형 육아 서비스를 원스톱(one-stop)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우리동네 보육반장’ 사업과 각 ‘자치구 육아종합지원센터’의 가정양육지원 서비스들을 소개한다.

2장‧3장에서는 아이를 양육하는데 유용한 육아정책과 정보를 생애주기별(출산, 영유아기, 아동기), 대상별(다자녀, 한부모, 다문화, 장애인)로 담고 있다. ‘임신‧출산시 지원되는 진료비는 어떻게 신청해야 하는지?’, ‘서울시가 모든 출생아에게 제공하는 출생축하용품은 무엇이 있는지?’, ‘만2세 이하의 영유아 가정에 전문 교육을 받은 간호사가 직접 방문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아기 건강첫걸음 사업’ 등 아이를 낳고 키우는데 필요한 다양한 정보가 꼼꼼히 담겨있다. 

 4장은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놀이터, 공원,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등의 위치와 이용정보, 보육반장이 직접 발견한 이용 팁 등이 있다.

부록으로 ‘함께 키우는 우리동네’와 ‘건강한 우리동네’에는 키움센터 등 지역사회 내 새로 생긴 초등아동 돌봄시설 등 육아와 관련된 지역 유관기관과 영유아 건강검진이 가능한 병원, 야간 진료 병원, 휴일 지킴이 약국 등의 의료기관 관련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또한 아이돌봄서비스 이용방법부터 부모 자조모임 공간인 열린육아방 위치 안내까지 또한,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아동수당 및 가정양육수당, 출생축하용품 신청하는 방법, 우리 동네 어린이집, 키움센터 등 돌봄과 관련된 각종 지원 및 서비스, 시설과 관련된 모든 궁금증이 책자 한 권이면 해결된다.

‘우리동네 꼼꼼 육아정보’ 책자는 25개 자치구의 육아종합지원센터, 열린육아방, 공동육아나눔터 등 부모와 아이들이 자주 찾는 곳에 배포된다. 또  우리동네 키움포털서비스와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이북(E-BOOK) 형태로도 누구나 열람할 수 있으며 서울시 출생 축하용품 발송 시에도 동봉해 보낼 계획이다, . 

김현미 서울시 온마을돌봄추진반장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밥도 한자리에 앉아 먹기 힘든데,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육아정보를 일일이 찾고 필요한 정보를 골라내는 건 쉽지 않은 일”이라며, “ ‘우리동네 꼼꼼 육아정보’ 책 한권만 있으면 직접적인 육아정보부터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 유관 자원들을 한 번에 보고 이용할 수 있어 든든한 육아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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