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에어아시아가 오는 26까지 정기 ‘빅세일’을 진행한다. 

에어아시아 빅세일은 정기 얼리버드 프로모션으로 아시아 150개 도시로 향하는 항공권을 5만9000원부터 할인해 판매한다. 1년 후 항공편까지 최저 운임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빅세일 기간 예약 가능한 출발 날짜는 2020년 12월 15일까지로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선착순으로 구매가능하다. 

대표적인 항공권 가격을 살펴보면, 직항 노선인 경우 인천출발은 ▲인천-클락 5만9000원부터 ▲인천-세부·칼리보(보라카이)·마닐라 6만 9000원부터▲인천-쿠알라룸푸르 7만6000원부터▲인천-방콕(돈므앙공항) 8만6000원부터 등이다. .부산 및 제주 출발은 ▲부산-칼리보(보라카이) 6만9000원부터 ▲부산·제주-쿠알라룸푸르 7만6000원부터 등이다. 

간편 환승 노선인 경우는 인천출발은 ▲인천-크라비 10만7000원부터 ▲인천-치앙마이 11만9000원부터 ▲인천-시드니 17만7000 원부터, ▲인천-발리 12만9000원부터 등이다.

단, 모든 운임은 BIG 회원 전용 편도 기준 운임으로 제세금이 포함된 총액이다.

한편, 이번 빅세일에 항공권 구매시 페이코(Payco)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까지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