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관심 고공행진, 버킷디워커 3총사 시리즈 판매량 증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버킷디워커 인기가 고공행진 중이다.(사진: 컨슈머와이드 DB)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어글리슈즈 버킷디워커의 인기가 SNS에서 고공행진 중이다.

26일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에 따르면, #트래블슈즈 #커플 경량 어글리슈즈 등으로 입소문을 타며 출시 여섯 달여 만에 5000 여개가 넘는 인증샷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관련 게시물을 접한 팔로워만 1000만명 이상, ‘좋아요1백만 개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SNS 인기는 곧바로 판매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출시 초 품귀현상을 일으켰던 버킷디워커와 버킷디펜더, 버킷디워커 에어 등 총 3종으로 구성된 버킷 시리즈는 지난 1월 첫 판매 이후 현재까지 6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13만족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여름을 겨냥해 지난 5월 출시된 버킷디워커 에어2개월 동안(5/15~7/15) 온라인 패션몰 무신사 신발 판매랭킹에서 8주 연속 10위권에 올라있다. 또한, 63째주 네이버 운동화 쇼핑 검색어 3위를 차지한데 이어 꾸준히 상위권에 위치하는 등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같은 SNS 인기, 판매량 증가 등에 힘입어 버킷디워커는 샌들 판매가 강세를 보이는 6월이후에도 판매량이 급증해 어글리슈즈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지난 6월 한 달 간 운동화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전년 대비 410% 증가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힘을 쏟은 버킷 시리즈가 주 타깃층이 활용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얻으면서 신발 사업 부문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경량 어글리슈즈라는 자사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토대로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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