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플라워 담아 공간 연출, 제주의 향기 담은 억새, 선인장, 핑크뮬리 3종 구성

이니스프리가 드라이플라워를 그대로 담은 ‘퍼퓸드 디퓨저 3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니스프리가 드라이플라워를 그대로 담은 ‘퍼퓸드 디퓨저 3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이니스프리가 드라이플라워를 그대로 담은 ‘퍼퓸드 디퓨저 3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니스프리의 ‘퍼퓸드 디퓨저’는 은은하고 편안한 제주 자연의 향기로 공간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자연 그대로 말린 드라이플라워를 유리병에 담아 억새(우디 머스크 계열), 선인장(오조닉 머스크 계열), 핑크뮬리(플로럴 머스크 계열) 3종으로 구성했다.

우디 머스크 계열의 중성적인 향인 ‘억새’는 무르익은 가을 아침의 반짝임을 콘셉트로 드라이플라워를 담아 그윽하고 묵직한 공간을 연출해준다. 순수한 향을 연상시키는 오조닉 머스크 계열 ‘선인장’은 손바닥 선인장의 맑고 경쾌함을 담아 깔끔하고 섬세한 느낌을 준다. 플로럴 머스크 계열의 ‘핑크뮬리’는 해피플라워를 드라이플라워로 담아 솜사탕처럼 달콤한 공간을 만들어준다.

한편, 퍼퓸드 디퓨저의 용량은 각 100ml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