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연물산(주)수입‧판매한 중국산 ‘신선마늘쫑’...프로사이미돈’ 기준(0.05㎎/㎏) 초과(2.64㎎/㎏) 검출

서울 동대문구 소재 수입식품판매업체 ‘화연물산(주)이 수입‧판매한 중국산 ‘신선마늘쫑’에서 잔류농약 ‘프로사이미돈’이 기준(0.05㎎/㎏) 초과(2.64㎎/㎏) 검출돼 회수조치가 내려졌다.(사진: 식약처 제공)
서울 동대문구 소재 수입식품판매업체 ‘화연물산(주)이 수입‧판매한 중국산 ‘신선마늘쫑’에서 잔류농약 ‘프로사이미돈’이 기준(0.05㎎/㎏) 초과(2.64㎎/㎏) 검출돼 회수조치가 내려졌다.(사진: 식약처 제공)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중국산 신선 마늘쫑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돼 회수조치됐다.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구 소재 수입식품판매업체 화연물산()수입판매한 중국산 신선마늘쫑에서 잔류농약 프로사이미돈이 기준(0.05/) 초과(2.64/) 검출됐다. 프로사이미돈은 포도, 오이, 양파, 딸기, 고추 등에 주로 사용하는 살균제다.

이에 식약처가 해당제품의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를 내렸다. 회수대상은 해당업체가 수입 유통한 신선마늘쫑(중국)으로 2019123일 수입했다. 수입량은 24000kg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의 경우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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