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대한민국 기술대상 대상, 삼성전자의 ‘초미세 20나노 D램’

▲ 사진제공: 제너럴네트

[컨슈머와이드-신미애 기자] 뿌리는 핫팩이 그 성능과 영향력에서도 인정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서울 엘타워에서 ‘2014 대한민국기술대상 시상식’을 열고 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큰 35개 제품을 선정,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 

2014 대한민국 기술대상 대상에는 삼성전자㈜의 ‘초미세 20나노 D램’이 선정됐으며, ‘동탑산업훈장’은 뿌리는 핫팩 쏠라필 제조회사 벤텍스㈜가 수상했다. 

벤텍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뿌리는 핫팩 쏠라필은 특수나노케미컬이 햇빛을 받으면, 진동과 충돌에 의해 수초안에 태양에 노출시 10도씨 이상 온도를 상승 시켜주는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기술이다. 

아웃도어 의류, 장갑, 모자 등에 뿌려주면 온도가 상승한다. 효과는 세탁하기전까지 2개월 이상 유지되며, 탈취제 효과도 있다. 세탁을 하면 다시옷에 뿌려 주어야 한다. 용량은 휴대용 120ml와 200ml가 있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을 통해 중금속테스트 및 피부테스트를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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