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까지 진행..갤럭시모델 최초 전면듀얼카메라 적용등 프리미엄폰 기능 다수 탑재

▲  50만원대에 프리미엄폰의 기능을 담은 ‘갤럭시A8 (2018)’사전 예약판매를 2일부터 시작한다. 해당제품의 출시는 오는 5일이다(사진:KT)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KT가 50만원대에 프리미엄폰의 기능을 담은 ‘갤럭시A8 (2018)’사전 예약판매를 2일부터 시작한다. 해당제품의 출시는 오는 5일이다. 

2일 KT는 갤럭시A8 (2018) 예약판매를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온라인 공식 채널인 KT샵을 통해 진행한다며 예약 구매고객에게 고급 셀피스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출시는 오는 5일부터 전국 KT매장 및 공식 온라인 채널인 KT샵을 통해 진행되며 이달 31일까지 KT매장에서 갤럭시A8을 개통하는 고객에게는 ‘몰스킨 노트’가 무료(2만개 한정)로 제공된다. 

출고가는 59만9500원(VAT포함)이며 색상은 블랙, 블루, 골드 등 총 3종으로 출시된다. 

삼성 갤럭시A8(2018)은 인피니티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또 가장 특징으로  갤럭시 모델 최초로 전면듀얼카메라가 적용된 것을 꼽을 수 있다. 전문가처럼 셀피촬용이 가능하며 라이브포커스 기능이 적용돼 인물사진 촬영의 재미를 더했다. 이 외에도, 빅스비 비전∙홈∙리마인더, IP68등급의 방수방진, 삼성페이등 꼭 필요한 기능들이 알차게 담겨있다. 

KT는 " KT 고객은 다양한 추가할인을 통해 갤럭시A8을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며" 오는 31일까지 ‘프리미엄 슈퍼할부 현대카드’로 갤럭시A8을 할부 구매하면 이용 실적에 따라 2년간 최대 48만원의 통신비 할인에 4만원 캐시백을 더해 총 52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T 멤버십 포인트를 통한 추가할인 및 포인트파크를 통해 각종 제휴사 포인트를 모아 추가할인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KT 디바이스 본부 무선단말담당 손정엽 상무는 "갤럭시A8(2018)은 50만원대 가격으로 기존 프리미엄 폰에만 있던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단말”이라며 “프리미엄 폰에서만 느꼈던 최고의 만족감을 A8을 통해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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