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오전 11시, 카카오미니 예약판매 다시 시작

▲카카오홈페이지에 게시된 오는 29일 진행될 '카카오미니 예약판매' 안내문  (사진:카카오hp)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카카오의 인공지능 스피커 '카카오미니'가 온라인판매 26분만에 2만5000대 완판을 기록했다. 또 이번 카카오미니 완판에 힘입어 오는 29일 오전 11시 예약판매를 다시 한다. 

28일 오전 11시 카카오는 카카오미니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고 주문량 급증으로 26분만에 준비수량 2만5000대가 완판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카카오미니 온라인판매는 지난 9월, 이달 7일에 이은 3번째로 지난 9월에 진행된 예약 판매는 약 40분만에 3000대 매진을 기록했고 2번째 판매였던 이달 7일 판매에서는 9분만에 1만5000대를 완판한 바있다. 

카카오관계자는 " 금일 진행됐던  카카오미니 정식 판매 재개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한다"며" 주문량 급증으로  26분만에 2만5000대 모두 팔렸다"고 말했다. 

또한 카카오 측은 "더 많은 분들이 더 편하게 카카오 미니를 구매해 사용해 보실수 있도록 오는  29일 오전 11시에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히며" 이번 예약판매도 카카오미니를 구매한 고객 모두에게  카카오프렌즈 피규어 1종(라이언·어피치 중 선택)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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