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왕후의 책봉식에 사용되었던 의례용 인장 ‘금보’에서 디자인인 영감, 금빛 명패 사용으로 가치 높여

▲ LG생활건강의 브랜드 후가 왕과 왕후의 책봉식에 사용되었던 금보를 모티브로 ‘2017 후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생활건강의 브랜드 후가 왕과 왕후의 책봉식에 사용되었던 금보를 모티브로 ‘2017 후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의 모티브가 된 ‘금보’는 왕실의 혼례 등 궁중 의식에서 사용되었던 의례용 인장으로, 왕실의 권위를 상징할 뿐만 아니라 조선 왕실 공예의 정수를 보여주는 유물이자 작품이다.

금보에서 모티브를 딴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은 고귀한 의미와 아름다운 자태를 패키지 디자인으로 완성해 하나의 작품으로써 가치와 품격을 높였다. 특히 패키지 정면에 마치 금보를 찍어낸 듯 금빛 명패를 적용해 단아한 왕후의 아름다움을 완성했다.

이번 에디션은 ‘비첩 자생 에센스’의 8번째 스페셜 에디션으로, 궁중문화와 왕후의 아름다움을 조명하는 ‘더 로얄 뷰티 캠페인(The Royal Beauty Campaign)-왕후의 초대’의 의미를 함께 담아 출시했으며, 전세계 16개 국가에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후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의 용량은 90ml 가격은 20만원이다. 비첩 자생 에센스는 초자하비단, 공진비단, 경옥비단, 청심비단 등 후의 대표적인 궁중 비방을 담아 탄력과 보습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케어하는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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