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 니트 포니테일ㆍ내추럴 웨이브 헤어ㆍ웨이브 퍼피 뱅ㆍ 복서 브레이드’ 스타일링 비법 공개

▲ 헤어 코스메틱 미쟝센이 올 봄 시즌 유행할 4가지 헤어스타일을 제안한다. (왼쪽부터 볼륨 니트 포니테일ㆍ내추럴 웨이브 헤어)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헤어 코스메틱 미쟝센이 올 봄 시즌 유행할 4가지 헤어스타일을 제안한다. 톱 모델 배윤영이 모델로 참여했으며, 4가지 스타일은 ‘볼륨 니트 포니테일ㆍ내추럴 웨이브 헤어ㆍ웨이브 퍼피 뱅ㆍ 복서 브레이드’다.

‘볼륨 니트 포니테일’ 스타일은 이제까지 유행했던 하이 포니테일보다 단정한 느낌의 로우 포니테일이 유행할 것으로 예상했다. 자연스럽게 디테일을 살려 ‘안 꾸민 듯 꾸민’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로우 포니테일을 연출할 때는 두피부분은 풍성하게 모발 아래쪽은 윤기가 흐르듯이 연출하는 것이 핵심이다. 정수리 쪽에 백콤을 넣어 볼륨을 넣은 뒤, 아래쪽에서 묶은 후 헤어 세럼을 사용하여 차분하게 마무리한다. 여기에 매트한 레드 립 메이크업을 더하면 시크하고 여성스러운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발랄한 매력의 ‘내추럴 웨이브 헤어’는 손으로 구긴 듯 자연스럽게 컬이 들어가는 스타일이다. 주의할 점은 머리 위가 아닌 귀 옆쪽 부분부터 가벼운 웨이브를 넣는 것이다. 웨이브를 연출할 때는 손가락을 활용한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장 중요하다. 샴푸 후 스타일링 제품을 바른 모발을 손으로 쥐었다 폈다 구겨가면서 가볍게 열을 가해 주면 된다. 머릿결이 부스스하게 느껴지면 세럼과 에센스를 가볍게 더하면 된다. 오렌지 컬러의 립이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다.

▲ (왼쪽부터 웨이브 퍼피 뱅ㆍ 복서 브레이드)

‘웨이브 퍼피 뱅 헤어’는 자연스럽게 내린 앞머리에 웨이브를 넣어 완성한다. 머리카락 길이에 상관없이 두루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다. 웨이브 헤어와 연출하면 사랑스러운 느낌을, 로우 번 헤어와 연출하면 여성미를 강조할 수 있다. 미쟝센은 코랄피치 컬러를 강조한 메이크업과 잘 어우러진다고 밝혔다.

‘복서 브레이드 헤어’는 당당한 섹시함을 보여줄 수 있는 헤어로 해외 셀럽들도 즐겨하는 스타일이다. 이 스타일링의 포인트는 두상부터 잔머리 없이 꼼꼼히 땋아 내리는 것인데 옆에서 보았을 때 브레이드가 도드라져 더욱 예쁘다. 건강미와 당당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으며 컬러풀한 아이 섀도나 네일 컬러와 매치하면 스타일을 한층 살릴 수 있다.

한편, 미쟝센은 헤어 스타일 화보 공개와 더불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하우투(How to) 영상을 자사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헤어 스타일을 완성하는 법과 미쟝센 제품을 활용하는 스타일링 팁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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