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름간 야상, 패딩, 코트 등 겨울 아우터의 스마트픽 매출 전월 동기 대비 65% 증가

▲ 롯데닷컴의 스마트픽이 소비자의 구매방법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최근 갑작스런 추위에 겨울 아우터를 스마티픽하는 고객이 늘어났다. /롯데닷컴 제공)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롯데닷컴의 스마트픽이 소비자의 구매방법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갑작스런 추위에 겨울 아우터를 스마티픽하는 고객이 늘어났다.

9일 롯데닷컴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7일까지 최근 보름간 야상, 패딩, 코트 등 겨울 아우터의 스마트픽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 스마트픽(LOTTE smart pick)’이란 온라인에서 제품을 주문하면 고객이 지정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물건을 픽업할 수 있는 롯데의 옴니채널 서비스로 주문후 최소 3시간 이후부터 지정한 롯데백화점 매장에서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따라서 갑작스런 추위에 소비자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해 겨울 아우터 구매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롯데닷컴 관계자는 “ 스마트픽으로 상품을 주문하면 최소 3시간 이후부터 지정한 롯데백화점 매장에서 상품을 수령해서 입을 수 있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기온 하강에 특히 이용객들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스마트픽이 소비자들의 구매방법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닷컴은  오는 21일까지 ‘스마트픽 포인트 예열 행사’를 통해 스마트픽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포인트 사은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닷컴을 통해 ‘스마트픽 백화점 픽업’ 서비스의 상품을 10만원 이상 구매 시 7000점의 L.POINT가, 3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1만5000점의 L.POINT가 적립된다. 롯데닷컴 검색창에 ‘스마트픽’을 치면 스마트픽 가능 상품을 지점별로 검색할 수 있고, ‘스마트픽 예열’ 키워드로 검색하면 포인트 예열 행사장을 바로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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