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데이션과 트윈팩트 2종으로 구성, 안티에이징 성분 함유로 피부 안팎 케어

▲ 아이오페가 ‘슈퍼바이탈 메이크업 라인’을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아이오페가 ‘슈퍼바이탈 메이크업 라인’을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피부 안팎으로 안티에이징 효과와 메이크업 효과를 선사하는 파운데이션과 트윈팩트 총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파운데이션’은 아이오페의 안티에이징 라인인 슈퍼바이탈 스킨케어 제품의 ‘바이오 글리칸™’ 성분이 담겨 있어, 피부 바탕을 가꿔 윤기와 탄력을 살려준다. 미백,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성 제품인 슈퍼바이탈 파운데이션은 밀착감 높은 제형이 스킨케어 제품을 바르는 듯 피부에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려 얼굴선을 탄력감 있게 잡아준다. 또한 피부톤을 화사하게 밝히는 색상과 골드빛의 미세펄이 은은하게 빛나는 광채를 연출한다.

‘슈퍼바이탈 트윈팩트’는 미세한 입자가 피부 표면을 코팅하듯 밀착돼 광채 나는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식물성 오일이 함유돼 건조한 피부에도 당김 없이 촉촉한 커버를 선사한다. 두 제품 모두 21호 라이트 베이지, 23호 내추럴 베이지 2개 색상으로 출시된다.

아이오페 브랜드 상품 개발 담당자는 “슈퍼바이탈 메이크업 라인은 건강한 피부 표현과 더불어 피부 자체의 탄력감을 강화시키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라고 말하며, “슈퍼바이탈 메이크업 라인으로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하면 피부에 은은한 광채와 탱탱함이 살아나 자신감 있는 피부로 만들어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오페의 ‘슈퍼바이탈 파운데이션 SPF25 PA++’은 35ml 5만원이며, ‘슈퍼바이탈 트윈팩트 SPF32 PA+++’은 12g 5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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