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벤, 벤조산, 타르색소, 합성항균제 등이 모두 없는 안심처방 가글 탄생

▲ LG생활건강이 기존 ‘페리오 토탈7 가글’에 합성항균제와 타르색소를 뺀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타르색소, 합성항균제 걱정없는 구강세정제가 나왔다.

 LG생활건강은 기존 ‘페리오 토탈7 가글’에 합성항균제와 타르색소를 뺀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리뉴얼된 ‘페리오 토탈7 가글’은 파라벤, 벤조산 등과 같은 방부제, 인공적으로 색을 내는 타르색소, 합성 항균제인 트리클로산 및 염화세틸피리디늄(CPC) 등이 무첨가됐다. 대신 식물 항균제 후박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하여 99.9% 충치균을 제거하며, 충치 및 치은염 예방, 보습 및 쿨링 효과, 구강 정화, 입냄새 제거 등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가글 맛의 세기를 1, 2, 3, 4단계로 나누어 소비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강도의 가글을 쉽게 선택할 수 있다. 자극에 민감한 사용자를 위한 ‘1단계 토탈7 가글퓨어’부터 강한 맛을 좋아하는 사용자를 위한 ‘4단계 토탈7 가글스트롱’까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LG생활건강 문혜빈 페리오 가글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토탈7 가글은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자신에게 맞는 가글을 쉽게 선택할 수 있는 제품” 이라고 말했다.

페리오 토탈7 가글(4종)은 각각 760ml 용량에 7900원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