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데 대명사 조르지오 아르마니, 9월 신무기 '예고'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파운데이션의 대명사 조르지오아르마니 뷰티의 신무기가 한국에 온다.

더블실크의 독특한 질감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디자이너 쉐이핑 크림 파운데이션이 그 주인공.  완벽한 메이크업의 종결자인 이 제품은 내달 1일 출시 예정이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가 선보일 예정인 살려줄 ‘디자이너 쉐이핑 크림 파운데이션 SPF 20’은  더블실크의 독특한 질감에서 영감 받은 혁신적인 텍스쳐와 감미롭고 실키한 질감이 피부를 부드럽고 탄탄하게 감싸, 얼굴 윤곽 입체적으로 살려주는 효과가 탁월한 크림 파운데이션이다.

특히 이 제품의 주기술력은 마이크로-필 모델링이다. 더블실크가 피부 표면에 그대로 감싸이는 모습을 딴 이 기술이 주름과 잔주름, 잡티들을 가려 피부 톤과 결을 매끈하게 정돈시켜 주고, 아르마니 독점 성분인 ‘마드레펄라’(미세하게 갈린 진주조개 가루)가 더해져 피부에 닿는 순간 즉각적인 달빛 광채를 부여한다. 이로써 모든 여성들이 원하는 결점 없는 피부가 연출되며, 편안한 마무리감과 촉촉한 수분감, 자외선 차단 기능은 완벽한 메이크업 결과를 선사해 준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또한  이 브랜드의 기술력이 총집결한 브러쉬도 함께 론칭될 예정이다. 디자이너 쉐이핑 크림 파운데이션을 간편하지만 정교하게 바르기 위해 아르마니 연구소에서 독보적으로 고안한 디자이너 브러쉬는 라운드형의 매우 부드러운 모로 디자이너 파운데이션만의 부드러운 크림 텍스쳐와 완벽한 조화를 이뤄 여성의 얼굴을 최상으로 디자인해준다.

이와관련,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관계자는 "내달 1일 출시 예정인 디자이너 쉐이핑 크림 파운데이션은  피부를 부드럽고 탄탄하게 감싸, 얼굴 윤곽 입체적으로 살려주는 것이 특징"이라며 "런칭을 기념해 아르마니 매장에서는 신제품과 파운데이션 브러쉬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브러쉬 이니셜 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