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왕실 인형 ‘테디콤빠니에’ 국내 론칭
에이치엠지코리아, 스웨덴 명품 유아동 봉제인형 브랜드 ‘테디콤빠니에’ 국내 공식 론칭
[컨슈머와이드-김정태 기자] 우리 아이들도 스웨덴 공주와 같은 인형을 가지고 놀 수 있게 됐다. 에이치엠지코리아는 유럽 스웨덴 명품 유아동 브랜드 왕실인형 ‘테디콤빠니에(Teddy kompaniet)’를 국내에 공식 론칭했다.
유아동 봉제인형인 테디콤빠니에는 스웨덴 왕위계승 서열 1위인 빅토리아 공주의 딸, 에스텔 공주가 아기 때부터 가지고 논 ‘테디 인형’이다. 때문에 테디콤빠니에 인형에는 ‘왕실 인형’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공식판매처인 알마몰(http://www.harmas.co.kr)에서 단독 판매 중인 테디콤빠니에의 대표 캐릭터는 강아지, 토끼, 호랑이 등이 있다. 가격은 3만원대 전후다. 알마몰는 자체 국내 독점 수입제품과 공식수입원을 통한 정품만을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론칭과 관련, 테디콤빠니에 관계자는 “테디 봉제, 애착인형은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아이들에게 행복할 권리를 찾아 주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테디 곰 인형 신생아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이어 “백일, 돌 선물로 좋은 애착 인형 테디 곰빠니에는 아기 엄마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No1. 유아 프리미엄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 전망했다.
한편, 테디콤빠니에는 ‘애착 인형’으로 유명한 젤리캣, 리락쿠마와 같이 아동병원재단과 협력하고 있다. 또한 테디콤빠니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동 구호 비정부기구(NGO) ‘세이브 더 칠드런’과 협력하여 ‘지구촌 5세미만 영유아 살리기 캠페인, 에브리원(Everyone)’에 인형 판매액의 일부를 기부하고 있다.위한 제조사들의 노력’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