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 셀레티 한정판 일주일 만에 완판...소장 가치소비 리딩
2025-11-11 전휴성 기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필립모리스와 이탈리아의 대표 디자인 브랜드 ‘셀레티(SELETTI)’의 협업 한정판 컬렉션 ‘아이코스 일루마 i 셀레티 에디션(IQOS ILUMA i × SELETTI Limited Edition. 이하 셀레티 에디션)’이 출시 일주일 만에 전량 판매됐다. 해당 모델이 소장 가치소비를 이끌었다.
11일 한국필립모리스에 따르면, 셀레티 에디션은 지난달 28일 아이코스 클럽 플래티넘 및 골드 회원을 대상으로 사전 판매를 시작해 30일부터는 아이코스 닷컴을 비롯해 전국 아이코스 직영 매장에 공식 출시됐다. 이중 프라임 모델은 출시 당일 완판됐고, 나머지 모델 역시 출시 일주일 만에 전량 판매됐다.
일주일 완판 배경에 대해 한국필립모리스는 “셀레티 에디션은 블랙과 골드 컬러, 그리고 셀레티 특유의 패턴을 적용해 기존의 틀을 벗어난 세련된 디자인과 취향에 따라 조합 가능한 한정판 액세서리로 차별화된 소장 가치를 선사했다”면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디자인 브랜드 셀레티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감각과 창의성이 더해져,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셀레티 에디션의 완판은 단순한 판매 성과를 넘어, 소비자들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감성과 가치를 직접 경험하고 공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을 접목한 다양한 제품으로 아이코스의 브랜드 가치와 소비자 경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