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영화 퍼스트 라이드 배우들의 지프 사랑

2025-10-29     전휴성 기자

취재 및 편집: 전휴성 기자/ 기획: 컨슈머와이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난 27일 오후 85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퍼스트 라이드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영화 공식 개봉에 앞서 지프가 지프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날 영화 상영에 앞서 배우들의 무대 인사에는 남대중 감독, 배우 강하늘, 김영광, 강영석, 한선화, 강지영, 최귀화, 윤경호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무대 인사에서 지프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과시했다. 우선 지프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강하늘은 다들 지프 타코 오셨나요?, 저는 오늘 지프 못 타고 왔다. 지프 너무 잘 타고 있다. 정말 지프가 짱이라고 지프 사랑을 표했다.

강하늘의 무대 인사 중 남대중 감독은 지프 짱이라고 지프 사랑을 내비쳤다. 강영석은 지프는 없지만 지프 모자가 있다고 자랑했다.

한선화는 혹시 여자 드라이버 안 필요하냐면서 “3개월도 가능하고, 6개월... 농담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지영은 지프를 너무 좋아한다. 지프는 없지만 지프 운전해 봤다. 갖고 싶다. 지프 고 말해 지프에 대한 특별한 애증을 표했다.

윤경호는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시간이 없다라고 입을 뗀 뒤 저는 지프 없다. 지프가 너무 갖고 싶어서 공책에다 지프 그림을 열심히 그렸던 적은 있다고 재치있는 입담으로 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9일 개봉한 영화 퍼스트 라이드는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 등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코미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