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애플파이' 돌아왔다 .. 가을 시즌 ‘해피 스낵’, 가성비에 맛까지 잡는 가치소비
다양한 인기 스낵 메뉴를 하루 종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고객 혜택 플랫폼 ‘해피 스낵’ 바삭한 치즈스틱과 치킨 텐더, 칠리 소스 더해 탄생한 ‘치킨 모짜렐라 스낵랩’ 신메뉴 포함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맥도날드의 '애플파이'를 다시 맛볼 수 있다. 맥도날드는 오는 16일부터 애플파이가 포함된 가을시즌 해피스낵 라인을 선보인다. 3천 원이내로 맛있는데 가성비도 좋은 메뉴들을 골라먹을 수 있는 가치소비가 가능하다.
13일 맥도날드는 새로운 ‘해피 스낵’ 라인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피 스낵은 맥도날드의 대표적인 고객 혜택 플랫폼이다. 버거, 사이드 메뉴, 디저트, 음료 등 자사의 인기 스낵 메뉴를 하루 종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매 시즌마다 새로운 해피 스낵 라인업을 공개한다.
이번 해피 스낵 라인업은 1천500원, 2천 원, 3천 원으로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체 라인업은 ▲치킨 모짜렐라 스낵랩 ▲애플파이 ▲바닐라 선데이 아이스크림 ▲아이스 드립 커피(L) ▲토마토 치즈 비프 버거로 구성됐다. ▲애플파이 & 바닐라 선데이 아이스크림 ▲애플파이 & 아이스 드립 커피(L) 등 콤보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치킨 모짜렐라 스낵랩은 바삭한 식감의 치즈스틱과 치킨 텐더의 조합에 매콤달콤한 칠리 소스가 더해져 탄생한 메뉴다. 출시 때마다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디저트 메뉴 애플파이도 돌아온다. 애플파이는 바삭한 파이 속 고소한 버터향과 달콤한 사과 과육이 일품인 메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가을 시즌에는 신메뉴 ‘치킨 모짜렐라 스낵랩’ 뿐만 아니라, 선선해진 날씨에 잘 어울리는 디저트 메뉴 ‘애플파이’를 포함해 더욱 다채로운 라인업을 선보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해피 스낵을 통해 고객분들이 일상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있는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