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B 오닉, 유기농 생리대로 잘파 세대 가치소비와 접근

2025-09-02     장하영 기자
쌍용C&B의 생리대 브랜드 오닉(Ornic)이 8개 대학교에서 유기농 생리대 증정 행사를 진행하며 잘파세대 가치소비에 한발 가까워진다. 사진/오닉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쌍용C&B의 생리대 브랜드 오닉(Ornic)이 8개 대학교에서 유기농 생리대 증정 행사를 진행하며 잘파세대 가치소비에 한발 가까워진다.

쌍용C&B는 오는 10일까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자연/인문), 연세대, 한양대, 이화여대, 동국대에서 개최되는 ‘2025 하반기 커리어톡 잡페어’에 방문한 여대생들에게 오닉 생리대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고 밝혔다. 잡페어 기간 동안 행사장 안내데스크 방문해 커리어카드를 제출하면 오닉 생리대 본품을 1팩 받을 수 있다. 제품은 일별로 선착순 배포한다.

올해 출시한 유기농 프리미엄 생리대와 속옷처럼 편안하게 착용 가능한 팬티형 생리대 등 최근 인기를 끄는 제품으로 구성했다. 비건 인증과 바이오매스 방수층, 리사이클링 필름 폴리백, 국제산림인증 종이 케이스 등을 적용한 제품으로 환경과 건강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여성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

여성 건강을 고려한 프리미엄 소재와 탁월한 제품력으로 젊은 층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여성용품 브랜드 오닉은 대학교를 찾아 MZ 소비자들을 만나는 프로모션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지난 3월에도 5개 대학에서 진행된 ‘2025 상반기 커리어톡 잡페어’를 통해 ‘오닉’ 생리대 증정 행사를 진행했으며, 5월에는 이화여대 2025 봄학기 축제 대동제에도 참여했다.

쌍용C&B 관계자는 "기존 행사 호응에 힘입어 하반기에는 참여 대학을 8개교로 확대하고, 최근 각광받고 있는 오닉 유기농 네이처와 오닉 유기농 순면커버 입는 오버나이트' 증정 제품을 엄선했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편안한 생활을 위한 고품질 제품 개발은 물론,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