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 하이퍼 전용 스틱 전 제품에 스틱실 적용...편의성 가치소비 리딩

2025-09-01     전휴성 기자
ⓒBAT로스만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BAT로스만스 글로 하이퍼 기기라면 더 이상 담뱃재로 청소할 필요가 없다. 전용스틱 10종 전 제품에 스틱실 기술을 전면 적용했다. 스틱실 기술이란 스틱의 끝을 밀봉해 담뱃잎 잔여물이 기기 내부 등에 떨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단 글로 프로 등 하이퍼를 제외한 기기 등은 예전처럼 담뱃잎 잔여물 떨어짐을 감수해야 한다. 따라서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하려면 하이퍼로 기기를 바꾸는 것이 합리적 가치소비다. 그러나 관건은 하이퍼 기기를 사용한다고 해도 당분간 스틱실 기술 적용 혜택을 받지못할 수도 있다. 기존 재고가 존재하기 떄문이다. 따라서 전용 스틱 구매 시 스틱실 기술 적용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1BAT로스만스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BAT로스만스는 하이퍼 전용스틱에 스틱실 기술을 적용해 왔다. 스틱실 기술은 스틱실은 스틱 끝을 밀봉해 담뱃잎 잔여물이 기기 내부로 떨어지는 것을 막아주며, 별도의 브러시 청소 없이 글로 하이퍼 기기 내부를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이다. 이번 토바코 스위치리뉴얼을 끝으로 전 제품 라인업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

BAT로스만스는 1일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glo) 하이퍼(HYPER) 전용 스틱 네오(neo)’ 시리즈 전 제품인 총 10종에 스틱실(StickSeal) 기술을 전면 적용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면 리뉴얼을 통해 글로 하이퍼 기기 사용자들의 관리 편의성과 제품 신뢰도가 한층 강화됐다. 이에 따라 글로 하이퍼용 전용스틱인 퍼플 부스트 부스트 샤인 부스트 아일랜드 클릭 블러쉬 클릭 보라보라 클릭 썬키스 클릭,토바코 스위치 다크 토바코 프레스코 등 총 10종에 스틱실 기술이 적용됐다.

패키지 디자인도 새로워졌다. 글로의 2025년 브랜드 캠페인 '리브 라이프 인 컬러(Live Life in Color)' 철학을 반영해 프리미엄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붓터치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일상에 컬러를 불어넣는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구현했으며, 패키지 뒷면에는 각 제품의 맛 특성을 표기해 소비자 선택 편의성도 높였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글로 하이퍼 전용 네오 전 제품에 스틱실 기술이 적용되면서 전반적인 사용 경험과 관리 편의성이 강화됐다앞으로도 사용자들의 실제 니즈에 기반한 제품 혁신을 통해 브랜드 신뢰를 높이고 소비자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