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기부로 이어지는 기업의 ESG 활동, 폭우 피해지역과 지역사회에 온정 전달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기업들이 기부를 통해 폭우로 인한 피해지역과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굿모닝아이텍은 집중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고양시 지역 이웃들을 돕기 위해 이불 30채를 기부했다. 본사가 위치한 고양시 지역을 도우며 동반 성장을 꾀한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8월 한 달 동안 ‘치킨대학 착한기부’로 치킨 총 1000마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용인시와 화성시의 그룹홈 아동에게 치킨 200마리를 전달했고, 구립송파노인요양센터 등 노인복지센터 어르신에게도 전달했다.
굿모닝아이텍은 집중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고양시 지역 이웃들을 돕기 위해 이불 30채를 기부했다. 갑작스러운 폭우로 생활 터전을 잃거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사가 위치한 고양시와의 지역사회 동반 성장은 굿모닝아이텍이 추구하는 중요한 가치 중 하나다. 단순한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장기적인 동행을 통해 기업의 책임을 다하겠다는 것이 회사의 방침이다.
굿모닝아이텍은 매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쌀 1000kg과 차렵이불, 김치 등을 고양시에 기부했으며, 올해 2월에는 ‘제3회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개최해 임직원 30여 명이 생명 나눔에 동참하는 등 꾸준히 다양한 사회적 기여 활동을 이어왔다.
굿모닝아이텍 이주찬 대표이사는 “예상치 못한 폭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굿모닝아이텍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나누며 따뜻한 기업의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BBQ를 운영하는 제너시스BBQ 그룹은 8월 한 달 동안 ‘치킨대학 착한기부’로 치킨 총 1000마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동·노인복지센터 등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달했다. 말복을 맞아 경기 용인시와 화성시의 그룹홈 아동에게 치킨 200마리를 전달했고, 구립송파노인요양센터 등 노인복지센터 어르신 등에게도 치킨과 마음을 전했다.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BBQ의 프랜차이즈 교육기관인 경기 이천 치킨대학에서 창업교육팀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매장 오픈 전 교육을 받는 가맹점주와 본사 임직원이 함께 직접 조리한 치킨을 인근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활동이다. 26년간 이어지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BBQ 관계자는 “다양한 활동과 지속적인 나눔으로 고객, 패밀리, 임직원과 함께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