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 문화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 교육 확대...미래세대 가치 실현·소비
2025-08-13 전휴성 기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에 힘을 보탰다.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
앞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 후원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4 민관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전국 8개 대학과 5개 고등학교와 함께하는 자동차 분야 인재 육성 프로그램 ‘T-TEP’, 신진 공예 작가를 지원하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기업의 미래세대 가치 실현·소비다.
13일 한국토요타자동차에 따르면, 이번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된다. 후원은 4년째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 관계자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