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푸조 전시장, 이달말까지 무더위 쉼터 변신...車·건강 가치소비 리딩
2025-08-06 전휴성 기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프·푸조 등 스텔란티스 브랜드 전시장( 브랜드 하우스 포함)이 무더위 심터로 변신했다. 폭염에 지쳤거나 무더위를 피해 휴식을 하고 싶을 때 스텔란티스 전시장을 방문하면 시원한 에어컨과 음료수가 기다린다. 자녀랑 함께 방문하면 아이스크림도 준다. 기간은 이달말까지다. 여름철 건강에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에게 스텔란티스 전시장이 가치소비 선택지가 될 수 있다.
6일 스텔란티스 코리아에 따르면, 현재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전국에 지프 15개, 푸조 13개의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광주(전라도) ▲대구 ▲대전 ▲부산 ▲수원 ▲안양 ▲원주 ▲의정부 ▲인천 ▲일산 ▲제주 등 총 11곳은 두 브랜드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통합 전시장인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다. 이달 말까지 전시장을 방문하면 수분과 활력 충전을 해 줄 ‘바이탈 레몬 스파클링’ 음료가 기본 제공된다. 자녀와 함께 방문하면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블록팩)을 받을 수 있다. 시승까지 하면 양우산도 준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수입차 전시장 방문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지속적인 폭염에 지친 고객들에게 ‘도심 속 짧은 바캉스’를 선물하고자 전국 전시장을 여름 휴양지로 연출해 시원한 감성으로 온 지프와 푸조 브랜드를 가족이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면서 “지프와 푸조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모두의 계절, 그리고 일상 속 평범한 감정들을 함께 공유해 나가는 브랜드로 자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