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올로지, 신규 라인 통해 건기식 확장...건강한 삶 가치소비 이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빨간통, 파란통으로 유명한 푸드올로지가 신규 라인 론칭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영역 확장에 나섰다. 이번 신규 라인은 자연 친화적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했다. 신규 라인 이름은 마인드풀이다. 건강한 삶에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소비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4일 푸드올로지에 따르면, 지중해 지역의 프리미엄 자연 원료를 바탕으로 건강한 일상 루틴을 제안하는 마인트풀은 ‘지중해 올리브오일’, ‘지중해 레몬그린티’, ‘지중해 레몬버베나’, ‘지중해 아티초크’ 4종이다. 체지방 관리, 이너뷰티, 수분 보충, 소화 케어 등 다양한 니즈에 대응하는 맞춤형 구성으로 기능성과 원료의 신선함, 안전성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항산화 성분 폴리페놀이 풍부한 스페인산 피쿠알 품종의 프리미엄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을 원료로 한 지중해 올리브 오일은 캡슐 형태로 산퍠 걱정없이 신선하게 그리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스페인의 CAERM 유기농 인증을 받은 스페인 무르시아산 유기농 레몬을 100% NFC 착즙해 제조한 ‘지중해 레몬그린티’는 수분 보충과 부기 관리에 도움을 준다.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스페인산 레몬버베나와 히비스커스를 주원료로 사용한 ‘지중해 레몬버베나’는 다이어트 중에도 균형 잡힌 영양을 챙길 수 있다. 이탈리아산 아티초크에서 추출한 250% 농축 성분과 체지방량, 허리·엉덩이둘레, 체중 감소 효과를 입증받은 돌외잎주정추출물을 주원료로 사용한 ‘지중해 아티초크’는 다이어트와 지방 소화가 동시에 가능하다.
푸드올로지 관계자는 “마인드풀 라인은 지중해 자연의 원료를 간편한 형태로 담아 데일리 건강 루틴을 즐겁고 지속 가능하게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지중해의 햇살을 담은 프리미엄 원료를 바탕으로, 올여름 간단한 습관을 통해 상쾌하고 가벼운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