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BBQ 윤홍근 회장 “2030년 맥도날드 초월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030년 전 세계 5만 개의 가맹점을 개설해서 맥도날드를 초월하는 세계 최대 최고의 프랜차이즈 그룹 세계 1등 기업 천년 기업 제네시스 BBQ를 완성하겠다” 이는 BBQ 윤동환 회장에 10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FC 바르셀로나 초청 경기 대회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BBQ 치킨의 목표다.
이날 윤홍근 회장은 “올해 BBQ에 있어서는 매우 뜻깊은 한 해다. 바로 창사 30주년이 되는 해다. 30년 전 1995년 9월 1일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한국인의 맛을 가지고 새로운 전 세계 맛의 신기원을 열어서 대한민국 BBQ 치킨을 가지고 세계 80억 인류를 건강하고 행복하고 기쁘게 만들겠다는 그러한 신념을 가지고 BBQ를 창업했다”면서 “BBQ의 30년의 여정에는 수많은 도전과 그리고 시련이 있었다. 그리고 또 선택도 있었다. 이 모든 순간마다 저희를 함께 믿고 함께해 주신 한민국 5천만 고객 여러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에 BBQ가 존재할 수 있었다"면서 ”따라서 오늘 이 자리는 BBQ 30주년 기념행사를 넘어서 지난 30년을 저희 비비큐 함께해 주신 대한민국 5천만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올리는 시간이다.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5천만 국민 여러분께서 저희 BBQ를 여러분의 자존심이자 건강을 책임지는 동반자라고 믿고 성원해 주신 결과 오늘날 저희 제너시 BBQ 그룹은 국내를 넘어서 글로벌에 해외 57개국을 진출해 4천 5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에서는 32개 주의 매장을 개설해서 K푸드를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다. 이러한 모든 성과는 결코 저희들 BBQ 혼자의 힘이 아니다.저희 제너시스 BBQ를 믿고, 사랑하고, 그리고 자존심이라고 생각하시고 응원해 주신 5천만 대한민국 고객 여러분 덕분이다”이라면서 “오는 2030년에는 전 세계 5만 개의 가맹점을 개설해서 맥도날드를 초월하는 세계 최대 최고의 프랜차이즈 그룹 세계 1등 기업 천년 기업 제네시스 BBQ를 완성하고자 지금까지 끊임없는 도전 정신으로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