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햄버거 가치소비 이끈다···파마산 소스로 맛 낸 햄버거 신메뉴 출시

2025-06-05     강진일 기자
ⓒ한국맥도날드

[컨슘와이드-강진일 기자] 맥도날드가 햄버거 가치소비를 이끈다. 크리미하고 진한 파마산 소스와 바삭한 어니언 후라이가 더해져 고급스럽고 풍성한 맛을 담은 신제품을 출시했다. 햄버거에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소비 선택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5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제품은 쿼터파운더 치즈 크리미 파마산’, ‘1955 크리미 파마산이다. 이번 신제품의 특징은 쿼터파운드 치즈와 파나산 소스 그리고 바삭한 어니언 후라이가 만들어내는 고급스럽고 풍성한 맛이다. 당연히 패티는 두툼한 순 쇠고기다. 풍성한 육즙과 진한 고기 맛이 풍미를 더한다.

맥도날드는 이번 신제품에 얼마나 자신이 있었으면 11천 명을 대상으로 전국 매장에서 식식행사를 진행했다. 신청자만 3만여 명이 몰릴 정도로 햄버거 가치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신제품 사전 시식회를 통해 많은 고객분들께서 항상 맛있는 버거를 제공하고자 하는 맥도날드의 시스템과 철학에 공감해 주셨다앞으로도 글로벌 품질 기준인 골드 스탠다드와 주문 즉시 제품을 만들기 시작하는 '메이드 포 유' 정책에 기반해 고객 만족을 위한 메뉴 개발 및 맛과 서비스 역량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