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한국의 맛 광고 상복 터졌네..지역 상생 가치소비 결실

2025-04-25     강진일 기자
ⓒ한국맥도날드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한국맥도날드 한국의 맛(Taste of Korea)’ 프로젝트 광고의 상복이 터졌다. 해당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 진정성을 담은 광고가 글로벌 대표 광고제에서 잇따라 수상하는 영예를 안고 있다이는 한국맥도날드의 지역 상생 정책의 결실, 즉 가치소비의 결실이다.

25일 한국맥도날드에 따르면한국맥도날드 한국의 맛프로젝트의 광고 캠페인은 지난해에도 아시아 태평양 에피 어워드(APAC Effie Awards)’에피 어워드 코리아(Effie Awards Korea)’에서 각각 브론즈 에피(Bronze Effie)’와 대상을 수상하며 그 사회적 가치와 창의적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올해는 지난 3애드페스트(ADFEST) 2025’ 광고제에서 2개 부문 은상을 수상한데 이어 스파이크스 아시아 2025’ 광고제에서 크리에이티브 전략 - 기업 이념 및 사회적 책임'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스파이크스 아시아1986아시아 광고 대상(Asian Advertising Awards)’으로 시작해 현재 창의성과 효과성을 모두 인정받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의 광고제로 꼽힌다

한국맥도날드는 해당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한 영상 광고에서 제품의 특성을 강조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하는 등 캠페인에 진정성을 더해 지역 상생이라는 캠페인 본연의 취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함은 물론,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스토리텔링 전략으로 긍정적인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한국의 맛프로젝트 캠페인이 세계적인 광고제에서 연이어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 깊다앞으로도 지역 상생, 사회적 책임,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맥도날드는 로컬 소싱 프로젝트 한국의 맛프로젝트를 통해 고품질 국내산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하며 고객에게는 맛있는 메뉴를 제공하고 지역경제에는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현재까지 창녕 갈릭 버거’, ‘보성녹돈 버거’,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등 다양한 로코노미 버거가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해당 제품의 누적 판매량은 약 2400만 개를 넘어섰으며, 이 과정에서 800톤의 국내산 식재료를 수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