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베리어, MZ세대 맞춤 캐릭터 엠엘이 개발.. 취향형 가치소비

2025-02-10     장하영 기자
네오팜의 브랜드 리얼베리어(Realbarrier)가 자사의 독자 개발 피부장벽 기술인 MLE®에서 착안한 캐릭터 ‘엠엘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사진/네오팜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네오팜의 브랜드 리얼베리어(Realbarrier)가 자사의 독자 개발 피부장벽 기술인 MLE®에서 착안한 캐릭터 ‘엠엘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MZ세대를 겨냥한 캐릭터로 독특하고 귀여운 것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만들었다.

‘엠엘이’ 캐릭터들은 하얗고 동글동글한 외모로, 귀여운 캐릭터를 선호하는 MZ 고객들의 취향에 맞췄다. 평소에는 온순하지만, 피부를 괴롭히는 극한 환경에서는 성격이 급해지고 예민해진다는 설정도 갖췄다.

엠엘이가 등장하는 홍보 영상도 제작했다. 리얼베리어는 익스트림 크림 홍보 영상 공개와 함께 맞춤형 크림 큐레이션이라는 스페셜 케어 제품으로 올리브영 프로모션에도 참여한다. 기존 크림 제품에 동일 제품 50ml를 추가 구성하거나 30% 할인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리얼베리어는 “이번에 탄생한 ‘엠엘이’는 독자 개발 기술 MLE®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젊은 고객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개발한 캐릭터”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