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소비-현장] 이정환 한국쓰리엠 대표“그린웍스 시장 비약적으로 커 나갈 것” 전망

2024-09-23     전휴성 기자
이정환 한국쓰리엠 대표이사가 23일 오후 3시 서울 파라스파라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한국쓰리엠 그린웍스 세미나에서 세미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녹색 일자리 그린웍스에 대한 전망 그리고 시장이 비약적으로 커 나갈 것이다이는 23일 오후 3시 서울 파라스파라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한국쓰리엠 그린웍스 세미나에서 이정환 한국쓰리엠 대표이사가 내놓은 그린웍스 전망이다.

이날 행사에서 이정환 한국쓰리엠 대표이사는 사실 엊그제 추석 때까지도 너무 더웠다. 올해 여름 더위를 보면서 글로벌 기후 위기가 더 이상 먼 미래의 얘기가 아니라 우리의 현실로 다가온 것이 아닌가 하는 그런 걱정을 많이 했다라면서 기후변화 위기에 지금 당면한 저희로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혁신적이면서도 다양한 그러한 의견과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라고 말헀다.

이정환 한국쓰리엠 대표이사가 23일 오후 3시 서울 파라스파라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한국쓰리엠 그린웍스 세미나에서 세미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

그러면서 쓰리엠 연구 조사에 따르면 향후 녹색 일자리 그린웍스에 대한 전망 그리고 시장이 비약적으로 커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면서 쓰리엠은 그동안 글로벌에서 여러 가지 대기 오염물을 줄이고 그 물 사용량을 감소하고 신재생 에너지를 열심히 도입해서 글로벌로 탄소 중립 2050을 위해서 열심히 조기 달성하기 위해서 애를 쓰고 있다. 소재 과학을 활용해서 잘 아시는 것처럼 탄소 포집이나 그린 수소 같은 새로운 기후변화 위기 대응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그린웍스 세미나에서는 글로벌로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해 각 분야에서 열심히 애를 쓰는 녹색 일자리 분야 그린웍스에서 역할을 하고 있는 여러 사람들의 그 이야기들을 저희가 조명해서 다큐멘터리로 제작해서 소개하려 한다라면서 본 다큐멘터리 제작은 그러한 그린웍스 관련된 사업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을 더욱 더 지원해 주고 경력 개발을 이끌어주기 위한 자금한 자리로 만드는 것이 오늘 세미나의 취지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