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 새로운 모델 투어스 발탁.. 소비자들과 소통 늘려

2024-05-08     장하영 기자
메디힐이 새로운 스킨케어 모델로 아이돌 TWS(투어스)를 발탁했다. 사진/메디힐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메디힐이 새로운 스킨케어 모델로 아이돌 TWS(투어스)를 발탁했다. 국내와 일본 소비자들에게 투어스와 함께 브랜드를 소개하고 소통할 계획이다. 투어스는 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으로 구성된 신인 아이돌이다.

메디힐은 소비자들의 일상에서 늘 함께하며 특별한 뷰티 경험을 선사하는 브랜드인 메디힐과, TWS의 팀 이름에 담긴 ‘모든 순간, 어느 곳에서든 대중과 팬의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소중한 친구가 되겠다’는 메시지가 만나는 접점에 주목했다.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는 공통분모에 더해, 글로벌 더마 브랜드로서의 전문성과 확장성을 이어가는 메디힐의 행보와 글로벌 케이팝 스타로서 TWS가 갖는 눈부신 잠재력이라는 공동의 키워드를 배경으로 스킨케어 카테고리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메디힐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TWS 멤버들과 함께, 다양한 피부 고민에 대응하는 메디힐의 스킨케어 제품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소개해 나갈 계획이다. 첫 화보를 8일부터 수원 스타필드에서 열리는 ‘메디힐 팝업스토어’의 ‘TWS ZONE’에서 가장 먼저 공개되며, 이후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메디힐 관계자는 이번 모델 선정 소식을 “마스크팩과 패드 시장 장악을 넘어 글로벌 더마 브랜드로 나아가는 메디힐과, 데뷔와 동시에 국내 케이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글로벌 스타로 도약하는 TWS의 만남”으로 소개하며, “메디힐과 TWS가 함께 선보일 활동들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