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니크 아시아인 전용 화장품, ‘넘버원’

- 올 상반기 브랜드 판매량 기준, 기초·색조 1위 차지

2014-07-07     전휴성 기자
▲ 크리니크 올상반기 판매 베스트 제품(사진설명: 왼쪽부터 이븐 베터 에센스 로션, 래쉬 파워 페더링 마스카라 , 이븐 베터 다크 스팟 디펜스 SPF45/PA+++ )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올 상반기 크리니크의 효자제품은 아시아인들을 위한 제품이었다.

크리니크는 지난 1~6월까지 판매량 기준 기초부분에서는 이븐 베터 에센스 로션, 색조부분에서는 래쉬 파워 페더링 마스카라 등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내부 규정상 판매 수량 공개는 하지 않았다.

기초화장품에서는 이븐 베터 에센스 로션이 올 상반기 가장 많이 판매됐다. 이븐 베터 에센스 로션은 유전적 특징으로 쉽게 건조해지고 민감해지는 아시아인의 피부 보완을 위해 탄생한 아시아인을 위한 화장품이다. 사용 즉시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 지속 사용시 피부 수분 보유력을 향상시켜 주는 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피부의 불투명도를 개선 시켜 피부 투명도와 광채를 높여주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피부의 불투명도를 저하시키는 원인 중 하나인 피부 자극을 완화 시켜 광채피부로 가꾸어 준다.

색조화장품 부분에서는 래쉬 파워 페더링 마스카라가 가장 많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이 제품은 원하는 대로 덧바를 수 있어 한 올 한 올 또렷한 속눈썹 연출이 가능한 마스카라다. 이 역시 아시아인들을 위한 제품이다. 특히 습도가 높은 아시아 환경에 맞춰 특별히 개발된 혁신적인 써멀 테크놀러지(thermal technology)가 적용돼 12시간 동안 번짐이나 뭉침 이 없다. 또한 눈물, 비, 땀, 수영장 물, 바닷물, 습도 등에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계절제품으로는 이븐 베터 다크 스팟 디펜스 SPF45/PA+++가 1위를 차지했다. 이제품은 물리적 자외선 차단 성분만을 사용해 피부 자극은 전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해로운 UVA/UVB를 효과적으로 차단해줘 피부 손상과 다크 스팟을 예방해 주는 똑똑한 자외선차단제다.

이와 관련, 크리니크 관계자는 “상반기 판매 베스트 제품을 확인해 보니 1위 모두 아시아인들을 위한 제품들이었다”며 “이는 아시아인들의 피부 컨디션 뿐만 아니라 환경적인 부분까지 철저하게 연구해 제품을 개발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크리니크는 아시아인들을 위한 화장품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세계 145개국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크리니크는 현재 전세계 소비자들이 깊이 신뢰하고 피부과 전문의들이 추천하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브랜드의 하나로 전례 없는 성공을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