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린, 배우 신혜선과 2018 FW 화보 촬영

콘셉트는 ‘CHIC LOVER’, 쿨 시크와 글래머러스한 디테일 섞어, 양면 가죽 포인트로 조화로운 컬러 배색 특징

2018-07-18     장하영 기자
디자이너 브랜드 칼린이 전속모델 신혜선의 2018 FW 화보를 18일 공개했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디자이너 브랜드 칼린이 전속모델 신혜선의 2018 FW 화보를 18일 공개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칼린의 뮤즈로 활동해오고 있는 신혜선은, 이번 18FW 화보에서 시즌 트렌드인 ‘CHIC LOVER’ 콘셉트를 시크하면서 세련된 분위기로 연출했다.

쿨 시크와 글래머러스한 디테일이 어우러진 이번 가을 겨울 화보는, 기존의 칼린 스타일에서 벗어나 비비드한 컬러와 매니쉬한룩 등 새로운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기본적인 가죽 스몰 폴로 부드러운 쉐입의 느낌을 표현하였으며 양면 가죽 포인트를 사용하여 조화로운 컬러배색이 돋보이게 하였다.

​가방 디테일로는 스터드, 체인장식 등의 포인트를 주어 모던하면서 시크&화려한 느낌을 표현해내며 어느 룩에나 매치가 가능한 디자인으로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F/W와 잘 어울리는 핑크, 딥베리, 브라운과 같은 뉴트럴한 베이직한 컬러는 분위기에 맞게 잘 녹아들어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