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린 내추럴100 미네랄 선킬, 6500세트 대박

판매방송 1시간 만에 4억 5천 매출…no화약성분 천연100% 미네랄 한몫

2014-06-10     전휴성 기자
▲ 카트린의 천연 100% 미네랄 썬킬이 6500세트가 판매되며 대박행렬을 이어갔다(방송 촬영: 전휴성 기자)

[컨슈머와이드- 전휴성 기자]카트린의 내추럴100 미네랄 썬킬이 대박을 쳤다.

TV홈쇼핑 방송 판매 종료 5분을 남겨놓고 준비된 수량인 6500세트가 팔려나간 것. 금액으로는 약 4억5000만원이다.

지난 9일 카트린은 저녁 11시부터 1시간 동안 TV홈쇼핑 방송인 홈앤쇼핑을 통해 상반기 결산 특집 전을 진행했다. 내추럴100 미네랄 썬킬은 2년 연속 홈앤쇼핑 썬케어 부분(2013년,2014년 총 매출 기준) 압도적 1위를 차지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제품이다.

이날 내추럴 100 미네랄 썬킬은 소비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방송 초기부터 판매량이 폭주하더니 방송종료 5분을 남겨놓고 준비된 수량인 6500세트가 완판 됐다. 이는 지난 3월 21일 첫 론칭방송을 시작한 이래 8번째 매진 기록이다. 7번째 매진까지 벌어들인 매출만 무려 70억 원어치다.

이러한 대박에는 제품구성과 쇼호스트의 현란한 말솜씨가 한몫했다. 우선 상반기 결산답게 이날 준비된 구성은 미네랄 썬킬 대용량(12g) 4종과 미네랄 썬킬 휴대용(2.5g) 2종, 리필 퍼프 3종 등 총 8종이었다. TV홈쇼핑 통틀어 방송사상 최대 용량이었다.

또한 쇼호스트의 입김도 큰 영향을 미쳤다. 이날 쇼호스트는 TV홈쇼핑 유일 천연 100% 자외선 차단제는 카트린의 내추럴 100 미네랄 선킬 밖에 없을 뿐만 아니라 NO 오일, NO방부제, NO화학성분이 라서 영유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홍보했다. 이어 그녀는 이 제품의 원료 역시 로레알 등 해외 명품 화장품의 원료를 공급하고 있는 이태리의 인터코스사 것이라며 차원이 다르다고 강조했다. 특히 100% 천연 미네랄 성분인 것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며 절대 구매를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구매를 독료했다.

이와 관련, 홈앤쇼핑 관계자는 “카트린의 내추럴 100 미네랄 썬킬은 판매 방송할 때마다 연속 품절이 될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제품”이라며 “재주문률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아마도 NO 오일, NO방부제, NO화학성분 없는 천연 100% 미네랄 자외선 차단제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