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잔화, 창포, 달맞이꽃 3종으로 구성, 우리나라에서 자란 허브 사용

▲ 리엔이 ‘리엔 한방 내추럴 라인’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생활건강의 한방 헤어케어 브랜드 리엔이 ‘리엔 한방 내추럴 라인’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우리 땅에서 자란 허브를 담은 라인이다.

‘리엔 한방 내추럴 라인’은 옛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국내산 자생 허브를 원료로 사용하여 모발과 두피에 균형 잡힌 건강함을 선사하며 금잔화, 창포, 달맞이꽃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금잔화 샴푸는 예로부터 열을 내리는 해열제로 쓰이던 금잔화로 두피의 열을 다스려 민감한 두피를 맑고 편안하게 진정시킨다. 경북 경산 청정지역의 창포를 담은 창포 샴푸는 건조하고 푸석거리는 모발에 수분을 충전하여 촉촉하고 고운 머리결로 가꿔준다. 달맞이꽃 샴푸는 전남 순천 청정지역의 달맞이꽃을 담아 모발에 부족한 영양을 채워주어 손상된 모발을 집중 케어한다.

LG생활건강 측은 “리엔 한방 내추럴 라인은 모발에 좋은 원료를 사용함과 동시에 두피 자극 우려가 있는 실리콘등 화학 성분을 빼고 순한 내추럴 성분을 담아 두피와 모발에 자극적이지 않고 자연에 더 가까운 처방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한편, ‘리엔 한방 내추럴 라인’은 각 샴푸, 컨디셔너 500ml 용량에 1만4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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