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톨 유도체로 피부 온도 2도 낮춰, 대용량 약 23% 가격 절약 효과

▲ 키엘 ‘오일-프리 쿨링 수분 젤크림’ 대용량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은 ‘오일-프리 쿨링 수분 젤크림’ 대용량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수량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된다. 이 제품은 피지를 잡고 수분도 공급해 피부 온도를 낮추는 제품이라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키엘 측은 “여름에는 한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상승하면서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되어 피부가 번들거리는 것은 물론 모공이 늘어나기 쉽다”며 “여름 급격하게 떨어진 피부 컨디션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피부 온도를 적정 수준으로 낮춰주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품 출시 이유를 설명했다.

키엘 ‘오일-프리 쿨링 수분 젤 크림’ 은 멘톨 유도체의 상쾌하고 시원한 쿨링 효과로 피부 온도를 2도 낮춰줘 여름철 더위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수분 크림이다. 빙하 당단백질과 사막 식물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해줘 촉촉하게 유지해주며 키엘만의 보습 컨디셔너 성분이 피부 표면의 피지와 결합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산뜻하게 케어한다. 또한 기존 제품 보다 2.5배 커진 사이즈를 약 23% 절약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어 더욱 경제적이다.

키엘은 ‘오일-프리 쿨링 수분 젤 크림’ 한정판 출시를 기념해 대용량 제품 구매 시 수분 자외선 차단제와 오일-프리 클렌저 여행용 샘플 2종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제품 소진 시까지 전 매장에서 진행된다. 

한편, 키엘 ‘오일-프리 쿨링 수분 젤 크림’은 50ml 3만9000원, 125ml 7만5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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