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져 모발 감소 개선에 탁월한 효과 발휘한다 주장

▲ ‘인바티 맨™’ 모델 서강준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베다가 머리숱이 적고 가는 모발이 고민인 남성들을 위한 ‘인바티 맨™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너리싱 엑스폴리에이팅 샴푸’와 ‘스칼프 리바이탈라이저’ 2종으로 구성된 세트다. 

신제품 ‘인바티 맨™ 솔루션’ 제품은 98%의 자연 유래 성분이 가늘고 힘없는 모발을 한층 더 강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실제 임상 실험 결과 5명 중 4명의 남성 사용자들이 모발의 두께 향상 등 전반적인 모발 개선과 탈모 감소에 효과가 있다고 응답했다는 것이다. 

‘너리싱 엑스폴리에이팅 샴푸’는 두피의 각질을 제거해주고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는 샴푸. 풍성한 거품과 가벼운 텍스처로 모발과 두피에 고르게 흡수된다. ‘스칼프 리바이탈라이저’는 용기의 끝에 텍스처가 묻지 않는 ‘드립-프리’ 세럼으로 두피 전체에 빠르고 쉽게 흡수되어 마사지 시 즉각적으로 두피의 열을 내려주고 생기를 부여해 모근에서부터 모발이 두꺼워지는 것을 도와준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아베다 측은 “최근 20~30대 남성들 사이에서 탈모가 큰 고민으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헤어케어에 좋은 제품을 찾는 그루밍족들의 문의가 많아졌다”며 “아베다의 신제품 ‘인바티 맨™ 솔루션’이 깨끗한 두피와 건강하고 힘 있는 모발을 되찾아 주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베다 인바티 맨™ 너리싱 엑스폴리에이팅 샴푸’는 250ml, 4만원이며 ‘아베다 인바티 맨™ 스칼프 리바이탈라이저’는 125ml, 7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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