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측, 올인원 클렌저로 메이크업 리무버도 필요없다 주장

▲ ‘코코넛 밀크 퓨어 마일드 클렌져’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이하늬의 코코넛 클렌저는 만능 클렌저가 될 수 있을까?

이하늬가 모델로 있는 화장품 브랜드 네오젠이 올인원 클렌저 ‘코코넛 밀크 퓨어 마일드 클렌져’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메이크업을 지우면서 거품 세안까지 한 번에 끝내는 제품이다.

브랜드 측은 ‘코코넛 밀크 퓨어 마일드 클렌져’는 엑스트라 버진 코코넛 오일과 발효 코코넛 추출물을 10,000ppm 이상 함유한 클렌징 밀크라고 설명했다. 부드럽게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제거하며 세안 후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킨다는 것이다.

부드러운 제형의 클렌징 밀크로, 끈적임과 흘러내림 등을 줄였으며 메이크업 리무버도 쓸 필요 없이 한 번에 딥 클렌징이 가능하다는 주장이다. 마른 얼굴에 발라 부드럽게 마사지하며 사용하면 워터프루프 메이크업까지 깨끗하게 지워주고, 물로 헹구면 풍성한 거품이 생성되어 모공까지 세정해준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네오젠 마케팅 담당자는 “저자극 식물성 클렌저인 ‘코코넛 밀크 퓨어 마일드 클렌져’는 피부 밝기 개선, 피부결 개선, 진피 보습 증가, 겉 보습 개선, 피부 수분 보호막 형성 등의 임상과 피부 안정성 테스트는 물론 클렌저 최초로 메이크업 균일도 개선을 도와, 화장발을 높여준다는 임상도 받았다”며 “뷰티멘토 이하늬씨도 칭찬할 만큼 사용 후 만족감이 높은 제품으로, 이하늬 거즈필링 계보를 잇는 ‘이하늬 코코넛폼’으로 또 한 번 인기몰이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네오젠 ‘코코넛 밀크 퓨어 마일드 클렌져’는 300ml, 3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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