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선택형 멤버십 서비스...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30%할인등 적용

▲ KT가 ‘더블할인 멤버십’ 서비스를 15일부터 시작한다. (사진 제공 : KT)

[컨슈머와이드-김하경 기자] KT가 아웃백스테이크아우스, CGV등에서 2배할인되는 '더블할인 멤버십' 서비스를 시작한다. 더블할인 멤버십 서비스는 KT의 모든 멤버십 고객에게 월1회 2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선택형 멤버십 서비스다. 일반고객과 VIP고객에 구분없이 KT멤버십 가입고객일 경우 누구나 해당된다. 기간은 오는 12월 31일 까지다.

15일 KT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더블할인 멤버십'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날 원하는 제휴사를 지정하면 해당일에 더블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대상 제휴사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CGV ▲미스터피자 ▲뚜레쥬르 ▲롯데월드다.

제휴사별 적용 할인율은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전고객 30%할인 ▲CGV현장예매 시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최대 8000원 할인 ▲미스터피자 VIP고객 40%할인, 일반고객 30%할인 ▲뚜레쥬르 전고객 30%할인 ▲롯데월드 전 고객 자유이용권 본인 70% 할인, 동반 3인 40%할인 혜택 등이다. 단 롯데월드는 오는 22일부터 7월31일까지만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이와 더불어 KT는 ‘더불할인 멤버십’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고객이 서비스 이용 후 이용 후기를 올리는 이벤트로 kt멤버십 앱/웹 배너 및 올레닷컴 내 이벤트 페이지(URL생성중)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 등 푸짐한 경품을 내달 31일까지 제공한다. 또 올해 말까지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월 무료로 CGV영화티켓과 콤보를 함께 제공하는 ‘불금 더블 올나잇’이벤트도 매월 둘째주 금요일에 진행된다.

KT통합 CRM담당 이원호 상무는 “더블할인 멤버십‘은 선택형 멤버십에 대한 고객의 니즈와 트랜드를 반영한 KT멤버십만의 차별되고 실속있는 혜택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으로 최강의 멤버십 프로그램을 제공해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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