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N여행’ 카테고리 신설

▲ 쿠팡이 주말 여행 상품을 모아 선보이는 ‘주말N여행’ 카테고리를 신설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쿠팡에 가면 주말여행 고민이 사라진다.

일반적으로 주말이 되면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이 생긴다. 그러나 앞으로는 이같은 고민없이 자신이 원하는 주말 여행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게 됐다. 쿠팡이 주말 여행 상품을 모아 선보이는 ‘주말N여행’ 카테고리를 신설했다.

쿠팡에 따르면, 이번 주말N여행 카테고리에는 주말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레저, 숙박 상품 등을 선별해 구매하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상품을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여행 상품으로 구성됐다. 또한 매주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된 새로운 상품을 업데이트된다.

우선 이번 주말 여행 상품은 꽃놀이 관련이다. 진해 군항제, 하동 십리벚꽃길, 진안 마이산 등 전국의 주요 벚꽃 명소를 연결하는 왕복 셔틀버스 상품을 1만9500~2만8500원(서울 출발 기준)에 판매하며, 경상권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인 대구 이월드에서 열리는 별빛벚꽃축제를 즐길 수 있는 자유이용권을 1만6900원(주말, 야간 기준)에 판매된다.

온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봄나들이 여행 상품도 마련됐다. ‘용인 한국민속촌’3인 가족 기준 4만2000원에 자유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다. 온천 스파, 천연 원시림으로 이뤄진 산책로 등을 만끽할 수 있어 힐링 여행에 제격인 ‘문경 STX리조트’ 상품은 16만5000원(토요일, 디럭스룸 기준)이다.

쿠팡 김성익 여행사업부장은 “주말N여행 카테고리는 쿠팡이 엄선한 여행상품으로 구성해 봄맞이 주말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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