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성분 함유로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관리해 주는 헤어케어 브랜드 피토더마 탄생

▲ LG생활건강이 내추럴 마일드 헤어케어 브랜드 피토더마(PHYTO DERMA)를 출시했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생활건강이 내추럴 마일드 헤어케어 브랜드 피토더마(PHYTO DERMA)를 출시했다.

6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피토더마는 식물 성분이 함유되어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관리해 주는 제품으로 수만 종의 식물을 분류한 스웨덴 식물학자 린네 박사에게 영감을 받아 두피 및 모발 문제 증상에 효능 있는 식물을 연구한 끝에 탄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토더마의 주성분은 식물 속 에너지를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엄선된 허브와 오일 성분이다. 라인 구성은 두피 케어를 위한 딥클렌징 허브 티테라피 라인과 손상모 영양 보충을 위한 오일 테라피 라인으로 제품 수만 총 8가지다.

라인별로 보면 우선 ‘딥클렌징 허브 티테라피’ 라인은 신선한 1년생 허브인 라벤더, 바질, 어성초 등을 살아있는 그대로 가공하여 얻은 성분이 함유돼 두피를 깔끔하게 가꿔준다. 대표 제품인 ‘두피 팅처(Tincture)’는 두피 각질 완화, 피지 컨트롤, 진정 임상을 받은 신개념 두피 케어 제품이다. 언제나 휴대 가능한 포켓 사이즈로, 정수리 냄새가 고민일 때, 스트레스를 받을 때 사용하면 리프레쉬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손상 모발을 위한 ‘오일 테라피’ 라인은 호호바씨, 해바라기씨, 마카다미아씨 오일 등 씨앗 오일 7가지가 함유되었으며, 푸석하고 끊어지는 모발에 깊은 영양을 준다. 식물성 오일 성분이 20% 함유된 무실리콘 너리싱 크림 샴푸, 바르고 자는 슬리핑 헤어 앰플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제품 가격은 라인별로 각각 1만900원에서 1만3000원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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