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랄 썬킬’ 광고 촬영, 가족적인 모습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 카트린은 배우 유하나를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야구선수 이용규의 아내인 배우 유하나가 카트린의 새 얼굴이 됐다. 

메이크업 브랜드 카트린은 배우 유하나를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유하나는 자외선차단제 ‘미네랄 썬킬’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카트린 모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카트린 ‘미네랄 썬킬’은 100% 천연 유래 미네랄 성분으로 이루어진 자외선 차단제로 백탁현상이 없고 화학성분이나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아 남성이나 어린이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카트린 측은 “SNS 등을 통해 행복한 가정생활을 보여주고 있는 이미지가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의 특성과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유하나 씨 아들 도헌 군도 함께해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 앞으로 뷰티 모델로서의 그녀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유하나는 오는 26일부터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서 아들 도헌 군의 육아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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