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내달 6일까지 더받高득템中대박初 진행…아이패드,뱅앤올룹슨 헤드폰 등 경품 폭탄

▲ SK텔레콤은 초 · 중 · 고교 졸업 입학 시즌을 맞아 22일부터 내달 6일까지 ‘SK텔레콤 득템학교 : 더받高득템中대박初가 입학생을 모집합니다’(이하 더받高득템中대박初) 이벤트를 진행한다

[컨슈머와이드-민형기 기자] SK텔레콤이 초·중·고등학생 잡기에 나섰다. 대대적인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 SNS 공유만 해도 매일 1천명에게 100MB 데이터를 쏘고, 아이패드, 백팩, 상품권 등 청소년들이 탐낼만한 경품까지 내걸었다.

SK텔레콤은 초·중·고교 졸업 입학 시즌을 맞아 22일부터 내달 6일까지 ‘SK텔레콤 득템학교 : 더받高득템中대박初가 입학생을 모집합니다’(이하 더받高득템中대박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2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우선 SNS 공유만 해도 매일 1천명에 데이터 100MB, 공유 횟수 따라 최대 75GB까지 제공된다.

참여방법은 이벤트 홈페이지 접속, ‘온라인 학생증’을 발급받은 후 이벤트 소식 등을 SNS로 공유하면 매일 1천명(총 1만4천명)에게 100MB 데이터 쿠폰을, 이벤트 종료 후 총 4천명에게는 공유 횟수를 고려, 200MB~최대 75GB(데이터 월 5GB 1년 제공 및 선물용 데이터 500MB쿠폰 30매) 분량의 데이터가 추첨을 통해 각각 제공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SK텔레콤 공식 매장에서 데이터 쿠폰을 구매한 모든 학생들에게는 100MB 쿠폰을 추가 제공하고, 광고모델인 ‘설현’과 ‘방탄소년단’의 브로마이드 4종 세트도 함께 제공된다.

이와 함께 온라인 학생증 발급 후 당사 단말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10대들이 실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하고 알찬 경품들이 준비됐다.

우선 ‘IPAD Air2’(10명), ‘뱅앤올룹슨 헤드폰’(20명), ‘노스페이스 백팩’(30명), ‘닥터드레 이어폰’(30명), ‘ABC마트 상품권(15만원권)’(50명), ‘방탄소년단 촬영 소품/콘서트 패키지’, ‘도서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이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또한 스포츠에 대한 10대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학생들이 다양한 국내 인기 스포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레어템’ 경품도 함께 마련됐다. SK텔레콤은 구매 후 이벤트에 응모한 학생들에게 추첨을 통해 프로게임(SKT T1 LoL선수와의 경기 체험, 프로리그 VIP관람권), 프로농구(김선형 선수 등과의 농구 경기, 원포인트 레슨), 프로야구(문학구장 투어, 프로야구 선수와의 만남) 등 인기 스포츠를 직접 체험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졸업 · 입학 시즌을 맞은 학생들이 기존 단순한 경품 제공이 아닌 다양한 즐거움에 데이터, 아이패드, 백팩 등 실생활에 필요로 하는 경품까지 얻는 새로운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텔레콤 남상일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10대들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혜택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올해도 SK텔레콤은 차별화된 상품 · 서비스와 앞선 단말 경쟁력을 바탕으로 날로 다양화되는 고객의 니즈를 적극 충족해 고객 만족을 통한 새로운 고객 가치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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