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측 ‘긍적적 에너지와 브랜드 이미지 잘 맞아 발탁’

▲ 해피바스는 새 모델로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대세 혜리가 해피바스의 새 얼굴이 됐다.

아모레퍼시픽의 바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는 22일 새로운 모델로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최근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을 비롯하여, MBC ‘일밤-진짜 사나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특유의 발랄함과 친근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혜리는 “해피바스의 새로운 뮤즈로서 내추럴 바디케어가 선사하는 행복감성을 소비자들에게 전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더불어 광고 촬영 컷도 공개됐다. 혜리는 최근 진행된 해피바스의 광고 촬영장에서 해피바스의 헤리티지 성분인 장미와 함께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랜 시간 지속된 촬영에도 내내 웃음을 잃지 않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을 진행했으며, 애교 넘치는 사랑스러운 표정 연기까지 다양하게 소화하며 해피바스 모델에 어울리는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해피바스 브랜드 담당자는 “활발한 성격과 건강한 이미지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혜리와 바디케어로 소비자들에게 행복함을 전달하는 브랜드 이미지가 꼭 맞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혜리와 함께하는 광고는 물론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통해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피바스는 혜리의 모델발탁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23일 베스트셀러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응답하라 #해피혜리’ 기획전을 CJ몰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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