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봉이네’...반려견용 사료 2000kg, 반려묘용 사료 210kg 기부

▲ 네슬레퓨리나가 이마트와 함께 유기반려동물보호소에 사료 2톤을 기부했다. (사진 제공 : 네슬레퓨리나)

[컨슈머와이드-지세현 기자] 유기반려동물보호소의 동물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담긴 사료 2.2톤이 전달됐다. 네슬레 퓨리나는 이마트와 함께 지난 설연휴를 앞두고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유기반려동물보호소인 달봉이네에 반려견용과 반려묘용 사료를 기부했다.

12일 네슬레 퓨리나에 따르면,  ‘달봉이네’에 기부한 사료의 규모는 반려견용 사료 2000kg과 반려묘용 사료 210kg이다.

이번에 사료기부는 지난해 12월 한달간 네슬레 퓨리나와 이마트가 손잡고 진행한 '사랑 나눔 캠페인(A Bowl of Love)'에서 모아진 2톤 이상의 사료로 마련됐다. '사랑 나눔 캠페인은 퓨리나 원, 알포, 프리키스 1개를 구입하면 중량 대비 5%의 사료를 모아 유기반려동물보호소에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지난 해 진행한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신 덕분에 유기반려동물들에게 2톤의 사료를 기부하며 명절을 의미 있게 맞이 할 수 있었다”며 “네슬레 퓨리나는 올해에도 반려동물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뜻 깊은 캠페인을 통해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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