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 와이드- 박근이 컨슈머 애널리스트] 차갑고 건조한 겨울 피부에게 주는 촉촉한 선물, 스킨푸드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장벽크림을 얼굴에 바르는 중입니다. 요기 벌집 모양의 갈색용기에 프로폴리스추출물 20%, 로열젤리추출물 20%, 로열블랙허니 추출물 10%와 세라마이드 성분이 등이 함유된 영양덩어리 스킨푸드 '로얄허니 프로폴리스 장벽크림'이 가득 담겨있습니다.

지인의 권유로 만나게 된 로얄허니 프로폴리스 장벽크림...40에 갓 들어선 제 피부... 자연스레 찾아온 피부 나이도 그렇지만 육아에 신경쓰느라 피부를 위한 작은 부지런함 조차 포기하고 살았던 터에 스킨푸드에서 출시된 ‘로얄허니 프로폴리스 장벽크림’을  이번 품평을 계기로 만나서 마음껏 사용하며 피부의 활력을 되찾기 시작하였습니다.

갈색 벌집모양 용기에 채워진 하얀색 크림으로 빈틈없이 채워진 모습이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개인적으로 진한 향을 좋아하지 않은 저에게 딱 알맞은 정도의 향기를 가졌네요.

손가락으로 찍어서 손등에 바를 준비를 마친모습입니다. 첫 느낌은 무겁지 않고 산뜻한 크림으로 소량만 사용해도 손등에 넓게 발라집니다. 약간의 밀림감이 느껴집니다. 한번 더 듬뿍떠서 손등과 바닥에 집중적으로 발랐더니 육안으로 보았을때와 손가락으로 찍어보았을때의 무겁지 않아보이던 첫 느낌과 달리 손등에 펴바른 후 찰지게 흐르는 윤기가 느껴집니다. 아직까진 유분의 느낌인지 장벽의 효과인지 잘 모르겠지만 보습효과는 바로 느껴집니다.

본격적으로 얼굴에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장벽크림을 발라줄 준비를 하였습니다. 조금만 피곤해도 바로 나타나는 다크써클이 눈에 띄네요. 사실 요 녀석 때문에 피부가 더욱 지쳐보인답니다. 학창시절 여드름이 굉장히 많이 돌출했던 피부인지라 모공도 약간씩 넓고 여드름 흔적에 의해 피부 표면에 붉은 기운이 많은 피부인데도 육아 핑계로 방치되고 있었습니다.

기초 화장품을 바르고 스킨푸드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장벽크림 바를 준비를 마친 모습입니다.

아무리 바빠도 매일 아침, 저녁으로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장벽크림을 바르는 일이 습관화 되어갑니다. 핸드크림은 아니지만 촉촉함이 오랬동안 지속되니 손등에는 생각 날때마다 발라줍니다. 단, 수시로 일을해야 하는 손바닥은 저녁에 잠자리에 들때만 듬뿍 올립니다. 낮동안은 흡수되는 시간을 기다리지 못하고 물티슈로 손바닥을 닦아내는 급한 성격이 한 몫을 했습니다. 그러나 ‘보들보들 촉촉’한 피부에 대한 기대가 있어서 그런지 매일 매일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장벽크림을 보며 미소짓습니다.
오른쪽이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장벽크림’을 바른 손등이고 왼쪽이 그렇지 않은 손등입니다 오른쪽의 반짝거림이 보이시나요?

갑자기 스킨푸드 광고인 '피부가 먹는다'라는 카피가 떠오릅니다.

스킨푸드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장벽크림’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던 중 오랜만의 외출이 생겼다. 한분이 조심스레 “요즘 관리받으세요?” 라고 물어보시는데.. '풋~ 관리는 무슨~'을 생각하며..“선물로 받은 ‘스킨푸드 로얄허니 장벽크림’을 바르고 난 뒤 피부가 좀 좋아진것 같아요~~” 역시 칭찬은 기분을 좋게 만들어줍니다. 집에 돌아와서도 한동안 웃음기 띈 얼굴이 지속되어 오늘 칭찬받은 얼굴사진 한 컷 같이 올려드립니다.

2주간 체험 전후 사진 올려드립니다.

☆☆☆☆☆☆☆☆☆☆전체적인 총 평☆☆☆☆☆☆☆☆☆☆☆☆☆☆☆☆☆☆☆

저는 스킨푸트 '로얄허니 프로폴리스 장벽크림'을 만족스럽게 사용하였습니다. 가격 부담이 크지 않고 용량이 다른 제품에 비해 많은점도 매력적이었습니다. 보습력이 탁월한듯 하였고 좋고 지속력도 길어 좋았으나 단점으로는 번들거림흡수성이 다른 제품에 비해 좀 오래가는듯합니다

디자인 ★★★★☆

가  격 ★★★★★

발림성 ★★★★☆

흡수성 ★★★☆☆

지속성 ★★★★☆

총   평 ★★★★☆

이상 스킨푸트 로얄허니 프로폴리스 장벽크림 사용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위 품평은 컨슈머와이드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