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명품 시즌오프’ 프로모션 27일까지 진행....10만원 캐시백

▲ G마켓이 27일까지 ‘수입명품 시즌오프’프로모션으로 최대 69%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 : G마켓 제공)

[컨슈머와이드-오인주 기자] G마켓이 시즌 오프 수입명품 할인전을 시작했다. 루이비통, 샤넬, 프라다 등 수입명품 100여종을 최대 69%할인하는 것이 특징이다. 할인기간은 오는 27일까지다.

G마켓은 ‘수입명품 시즌오프’ 프로모션을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G마켓에 따르면, 이달 27일까지  ‘수입명품 시즌오프’ 할인전을 통해  ‘럭셔리 슈퍼 딜’ 코너에서 루이비통, 프라다 등을 구매 할 경우 최대 69%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참여 제품은 프라다, 버버리, 구찌, 페라가모, 마이클코어스 등 수입명품 100여 종으로 다양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프라다’의 인기 반지갑 31만원부터▲‘코치’의 시그니처 위슬렛이 9만9000원부터 ▲‘발렌시아가 클래식 엔벨롭 크로스백’은 96만원 ▲‘에트로 여성 가방/지갑’은 21만8000원부터 등 할인가격에 구입 할 수 있다.

이번 할인전에는 샤넬과 루이비통의 제품만으로 이루어진 특별한 코너도 마련했다. ‘루이비통 알마 BB’는 128만2000원에 판매한다. ▲루이비통의 페이보릿, 튀렌느 ▲샤넬의 퀼팅 뉴미듐 캐비어 클러치 등도 할인가격에 판매한다.

아울러 제품 구매 금액의 일부를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수입명품 70만원 이상 구매하면 10만원을 스마일캐시로 돌려준다. 또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3만원을 스마일캐시로 지급한다. 스마일캐시는 오는 2월 15일에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G마켓 패션뷰티실 남성헌 실장은 “연말연시 시즌에는 본인이나 지인을 위해 명품 브랜드를 구매하는 이들이 많은 만큼 대표적인 수입명품 브랜드를 모아 시즌오프 할인전과 통 큰 캐시백 이벤트를 준비했다” 며 “다양한 종류의 명품을 인기라인만 엄선해 선보이는 만큼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G마켓에서 지난달까지 수입명품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명품 맨즈백 판매가 205% 증가했고, 명품 주얼리도 318% 증가하는 등 높은 신장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