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가는 99만 9900원, 64GB 제품과 3만 4100원 차이

▲ 사진 출처 : Samsung.com

[컨슈머와이드-민형기 기자] 삼성전자가 128GB 대용량 메모리를 탑재한 ‘갤럭시 노트5 윈터 스페셜 에디션’을 18일 출시한다. 
  
‘갤럭시 노트5 윈터 스페셜 에디션’은 SKT와 KT를 통해 출시되며, 색상은 출시 후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골드 플래티넘과 실버 티타늄으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99만 9900원이다. 소비자들은 64GB 제품 가격에 3만 4100원을 더한 특별한 가격으로 128GB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삼성전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품별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이달말까지 ‘갤럭시 S6 엣지’와 ‘갤럭시 S6 엣지+’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기어 VR’을 증정한다.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갤럭시 노트 5 128G’ 제품과 ‘기어 VR’을 패키지로 묶어 109만 9000원에 판매한다. 
  
‘갤럭시 노트5’를 구매한 후 ‘삼성 페이’에 가입하는 소비자에게는 급속 무선충전기를 5000원에 제공하며, 2016년도 수능 수험생이 ‘삼성 페이’에 신규 가입할 경우 멸종동물 배터리팩 5만원 할인권, ‘기어S2’ 5만원 할인권, 해피머니 모바일 5만원 상품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소비자들께 더 큰 혜택을 드리고자 갤럭시 노트5 128GB 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출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삼성전자 제품들이 연말연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좋은 선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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